아무거나 일단 써/긴 리뷰,21 다이소에서 2,000원으로 모든걸 해결하고자 했던 나의 큰 꿈은 좌절됐고... 무식하면 용감해서 난 용감하려고 무식한건가? 나는 하드웨어 바보다. 그런데 기술은 자꾸 발전하고 난 그 발전 속도를 따라 갈 수 없다. 집 pc는 HP데스크탑인데 거의 15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이라서 어르고 달래줘야한다. (전원을 켜주지 않는것이 좋음) 그리고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이며, 아이패드를 사용중이다. 이 셋의 화합과 평화는 도무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셋이 다들 개성이 강해서 즈그들 생각만한다-_- pc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패드 셋의 화합은 넷상에서 icloud, N드라이브 뭐 그밖에 뭐등등등 으로 이루어질 수는 있으나 그들의 아이디랑 비번이 매번 그들의 평화를 갈라 놓는다. 서론을 요약하자면 대 귀찮고 짜증남. 걍 옛날처럼 종이에 편지써서 비둘기로 날려보내는게 편하겠다. 아오. 암튼,.. 2020. 2. 17. 키친아트 라팔 뉴 멀티포트 KANP-A1000FT 사용후기 바이오 리듬이 다른 가족들과, 평생을 살아가는 건 때론 괴롭다. 밤 저녁에 배가고파 뭔가 먹다가 아빠한테 고막이 찢어지는 함성과 화와 욕을 먹고는 새벽에 배고파서 뭐 먹을때마다 괴로움이 증폭한다. 괴로움은 배고픔을 이길 수 없지 ... 요즘 아파서 방 안에서 감옥살이 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배고플때 넘 힘들어서 쿠팡에서 라면용 전기포트를 샀다. 로켓와우. 짱. 무료체험 더 짱짱 쿠팡에서 9,810원주고 샀다. 일요일에도 배송오는 로켓배송의 쫄깃한 행복감은 최고좌놔 시험삼아 라면을 끓여보았다. 생각보다 빨리 물이 끓어서 행복감을 증폭시켜 주었다. 참고로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이다. 키친아트에 씌여있는 min 라인에 맞추어 라면을 끓였더니 평소 먹는 느낌보다 좀 싱겁다. 담엔 물을 더 적게 넣어보겠어! .. 2020. 2. 17. 저렴한 무선 이어폰으로 쓸만한, SMARTEK STBT-TW1000 스마트폰의 이어폰잭이 고장나서, 줄로 된 이어폰을 꽂아도 한쪽밖에 음악이 안들린다. 허허 .... 스마트폰을 약 4년째 쓰고 있는듯 현 시점에서 A/S센터 가면 비용이 많이 들겠지? 싶어서 대용책으로 무선 이어폰을 사기러 마음먹었다. 필자는 비싼 콩나물표를 살 어떤 그런....마음의 크기와 주머니가 안되기에 핫트랙(?) 갔다가 저렴한 걸로 사왔다. SMARTEK STBT-TW1000 블루투스 이어셋 가격은 오프라인 24,900원이였으나 인터넷에서는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다......................흑 STBT-TW1000 의 제품특징과 제품 사양은 위 사진과 같다. 박스 사진찍고 버리려고 여태 간직한 나란 인간. 약 2달여간을 사용한 그런 어떤 모습 사용해보니 음질도 그닥 나쁘지 않고.. 2020. 2. 15. 팥물 마시고, 팥죽 먹는 일상 예전에는 블로그를 꾸미는 것도 진짜 꿀잼이였고, 사진찍고 글쓰는 것도 꿀잼이였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모든게 체력소모로 느껴진다................ 이래서 대기업은 젊은이들을 뽑는거겠지..(뭐지 이 의식의 흐름은?) 요즘은 맨날 맨날 팥을 먹는다. 팥물 마시려고 팥을 삶았다가, 팥이 남으니까 밥대신 죽을 쒀서 매일 먹게 되는 그야발로 인생-파앝! 붓기 인간인 내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림프순환이 안될 때는 팥이가 짱이였던 거다. 그래..내 살들이 전부 다 - 살은 아닐꺼라는 느낌이 초콤 있었다니까!! (콜록) 팥도 국산이라고 비싸다. 나같은 가난뱅이에게 국산은 너무 하이퀄리티다. 대륙의 팥으로 갈아탈꺼다. ....결론은, 붓기? = 팥물. 2019. 11. 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