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태국라면인데,
....
도무지 읽을 수 없는 암호라
대략 똠냥꿍라면 인줄 생각하고
먹어봤었다.
생각보다 맛있었음
뭔가 상큼한 맛도 나고
맛있어서 사먹어 볼만 한데.
인터넷에서도 저렴하게 파는 것 같다.
진짜.....인터넷에서는 안파는게 없는..
그런데
보통은 혼자 라면 끓여먹을때
사진 안찍죠?
네.
그래서
이 태국라면의 안에 내용물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사먹으려면
사진 찍어놓아야하니까
사진을 찍어놓았고
오늘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내가 먹어본 태국 라면의 이름은 이러하였다.
와이와이 톰냠 쉬림프 크림스프 플레이버 인스턴트
tomyamkung FLAVOUR INSTANT NOODLES
매콤, 새콤, 새우 맛의 환상적인 조화
톰냥꿍라면
개봉하면 2개의 스프와 면이 들어있어요~
간편하게 그릇에 면과 스프를 넣고 물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3분 후
후루루루루루루룩~~
크림이 들어있어 다른 톰양꿍라면보다
마일드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면
해장 라면으로 완전 딱!!
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한국의 신라면과, 너구리, 진라면의 매운맛을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도 잘 맛았고!
무엇보다 신맛이 약간 나는게 좋았음.
쿠팡에서 태국 라면이 파는데
저렇게 30개들이도 팔지만
1개씩도 600원에 파는것 같다.
근데 이 태국라면은
한국라면보다 양이 조금 작은편이라서
두개는 끓여먹어야 할듯.
양이 좀 적은편이라
두개는 먹어야해서....(쿨럭)
2개사면 1,200원이라지요.
뭐.
하긴 한국라면도
두개는 끓여먹어야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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