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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물 마시고, 팥죽 먹는 일상 예전에는 블로그를 꾸미는 것도 진짜 꿀잼이였고, 사진찍고 글쓰는 것도 꿀잼이였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모든게 체력소모로 느껴진다................ 이래서 대기업은 젊은이들을 뽑는거겠지..(뭐지 이 의식의 흐름은?) 요즘은 맨날 맨날 팥을 먹는다. 팥물 마시려고 팥을 삶았다가, 팥이 남으니까 밥대신 죽을 쒀서 매일 먹게 되는 그야발로 인생-파앝! 붓기 인간인 내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림프순환이 안될 때는 팥이가 짱이였던 거다. 그래..내 살들이 전부 다 - 살은 아닐꺼라는 느낌이 초콤 있었다니까!! (콜록) 팥도 국산이라고 비싸다. 나같은 가난뱅이에게 국산은 너무 하이퀄리티다. 대륙의 팥으로 갈아탈꺼다. ....결론은, 붓기? = 팥물. 2019. 11. 6.
일회용 렌즈의 착용감 비교 리뷰! 라식,라섹은 부작용이 두렵고, 안경은 못생김이 두려우며 세척해서 쓰는 렌즈는 내 손과 게으름을 못믿겠고, 하드렌즈는 돌출형 안구라서 못쓰는 나의 눈에 초점을 찾아주는 유일한 일회용 콘텍트 렌즈들. 콘텍트렌즈 생활도 약 10년이 넘어가는건가.. 하는 이 쯔음 그동안 여러 브랜드의 일회용 콘텍트렌즈를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일 먼저 접하게 된 일회용렌즈 중 지금은 안쓰는 브랜드 - 아큐브(acuvue) 원데이 아큐브 콘텍트렌즈 1-day ACUVUE brand contact lanses 아큐브는 가격대비 품질도 쏘쏘해서 안쓴지 오래라 실물 사진이 없습니다.ㅠ_ㅠ 일회용 콘텍트 렌즈 입문시기에 , 아는 브랜드는 아큐브밖에 없던시절 썼던 아이였는데 그때는 콘텍트렌즈가 일회용이라니 헉 ,완전 .. 201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