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전쟁1 다이소에서 2,000원으로 모든걸 해결하고자 했던 나의 큰 꿈은 좌절됐고... 무식하면 용감해서 난 용감하려고 무식한건가? 나는 하드웨어 바보다. 그런데 기술은 자꾸 발전하고 난 그 발전 속도를 따라 갈 수 없다. 집 pc는 HP데스크탑인데 거의 15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이라서 어르고 달래줘야한다. (전원을 켜주지 않는것이 좋음) 그리고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이며, 아이패드를 사용중이다. 이 셋의 화합과 평화는 도무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셋이 다들 개성이 강해서 즈그들 생각만한다-_- pc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패드 셋의 화합은 넷상에서 icloud, N드라이브 뭐 그밖에 뭐등등등 으로 이루어질 수는 있으나 그들의 아이디랑 비번이 매번 그들의 평화를 갈라 놓는다. 서론을 요약하자면 대 귀찮고 짜증남. 걍 옛날처럼 종이에 편지써서 비둘기로 날려보내는게 편하겠다. 아오. 암튼,.. 2020.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