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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은 멀미해서 싫고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짜증나고
헤드폰에 관심 1도 없는데,
필요는 해서
가성비 헤드폰을 검색하다가
QCY 헤드폰이 가성비 헤드폰임을 알게되었다.
QCy H4가 가성비대비 그렇게 좋다던데
솔직히 나는 4~5만원대 헤드폰도 필요가 없었음.
그치만 좀 잘 들렸으면해서
쿠팡에서 QCY H2 PRO를 로켓배송으로 받아봄
급해서 직구로 안사고
그냥 로켓배송으로 샀더니
다음날 새벽에 날라옴.
근데 헤드폰이 원래 이렇게 잘들리는건가
에어팟이랑 쓰는데.
에어팟보다 음질 좋아서 좀 놀람.
그래서 하얀색(정확히는 베이지색이지만 직접 보니 그냥 하얀색같음)도 샀음.
호홍
어짜피 qcy h2 pro 헤드폰 두개사도
h4 하나 값이고
에어맥스?에 비하면 껌값 아닝교
로켓직구로 샀고
그때 마침 무슨 할인하고 있어서 17,000원대였음.
지금은 로켓직구로 구매하면 19,000원정도?
배송은 한 10일정도 걸린거 같다.
연휴껴서 좀 오래걸림
직구용은 헤드셋쪽에 로고있고,
국네 정발(?)용은 머리띠?부분에 로고가 있다고 함.
별로 상관없음으로 열심히 쓰겠음
블루투스 연결도 간단하고,
음질도 좋고,
2만원도 안되는데 실화인가?
통화음질도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았음.
괜찮은듯.
하얀색이 꼬쟁이가 될때 쯤
하나 더 사도 될만한
가격이
대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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