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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

[프로크리에이트/기초강좌] 1. 프로그램 메뉴 명칭과 하는 일,

by mozzimozi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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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것을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필자지만,

미술을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

학원비도 학원비지만,

재료비가 감당이 안됐을거다.

그래서 부모님은 내가 어릴적 유일하게 다니던

미술학원을 그만두게 했다.

그리고 미안했는지 피아노학원을 보내줬는데

나 음치박치북치기박치기-_-

한...두달인가 다니다가

내가 탈출한듯.

 

 

아 암튼!그렇게 내안에 미술에 대한 열망은

거의 한과 같이 깊이 박혀있었는데

아이패드가 그림효과를 내는법을 알게 되었고.

쪼졸한 돈을 모아 아이패드를 구매했다아아아!!!

 

역시

아이패드 앱에서
포토샵 역할을 하는
가성비 좋은 생산성앱은
역시 “프로크리에이트(pro create)” 아닐까 싶다.

affinity photo
라는 프로그램도 사진보정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포토샵과 비슷하고 하던데
프로그램이 좀 무겁다는 평이 많아서
선뜻 결제하지 못하는 있는 중인데.

굉장히 궁금하다....(으 너무 궁금해서 깔아보고싶어!)

...아이패드판에서 나온 어도비(adobe)의 리얼 “포토샵(photoshop)”은.......
앱스토어에 들어가보니 평점이.........허허
영~ 아니올시다 인가 보다.

아이패드에서 캔버스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미 프로크리에이터에서 캔버스의 회전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편리한지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절대...ㅡ,.ㅡ용납(?)할 수 없는 부분임.

 

암튼,
나는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중인데,
사진 보정이나 (사진 불러오기 기능으로 )
그림 그릴 때 (일러스트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캘리그라피 쓸때, 이모티콘 그릴때 (카카오톡, 네이버 ogq스티커)등등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로 모든 것이 가능하고,
아이패드 6세대로도 충분히 작동이 잘된다.
뭐..기종이 더 좋으면 프로그램은 날아다니겠죰.

프로크리에이트의 생산성은 진짜 어마어마한듯.


 

 

아이패드를 샀는데

프로크리에이트를 잘 다루지 못하면 어떻게 하죠?

 

라는 질문이 나온다면,

 

"나는..포토샵 을 능숙히 다룰 줄 안다"

라고 대답할 정도시라면,

 

프로크리에이트도 능숙하게 다루실 수 있어요!

라고 말씀을 드리겠어요

 

프로크리에이트는 포토샵이랑 다루는 원리가 정말 비슷하다.

 

 

반면에 나는 포토샵도, 아이패드도 처음만져봐요

하시는 분들은.....

책이나 .. 강좌가,,

1:1 원데이수업같은 강의를 한번 받아보심을 추천해요...

혼자서는 힘드실꺼예여.

머리 많이 빠지실꺼예여...

 

 

 

유튜브 프로크리에이트의 강좌도 많은데
내가(블로그 필자) 보기 쉽게
프로크리에이트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티스토리에 프로크리에이트 강좌를 포스팅하기러 했다.

 

일단 오늘은
프로크리에이트의 메뉴의
각 명칭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렇게 되시겠다.
동작 → 조정 →올가미→변형툴 →브러쉬 →문지르기 →지우개 →레이어 →색상 →브러쉬크기조정 →불투명도

대로 설명하자면


- 동작: 파일(psd)이나 사진의 추가,
캔버스 조정, 사진 저장, 타임랩스 비디오 관리,
프로크리에이트의 설정, 도움말 등을 담당한다.

 

- 조정: 불투명도, 가우시안 효과, 픽셀유동화 등의 기능과
색조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포토샵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 이곳에 많이 있음

 

- 올가미 : 레이어 안의 작업물을 선택하는 툴이다.
포토샵에서 선택툴과 사용하는 방법이 비슷하다
하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애플펜슬을 지원하므로

데스크탑에서 마우스 작업보다 훨씬 편하게

올가미 툴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들다.

 

- 변형 : 이미지의 크기를 변형시키는 툴이다.

- 브러쉬 : 매우 다양한 종류의 브러쉬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브러쉬를 프로크리에이트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좋은 브러쉬로 수채화느낌, 유화느낌, 오일파스텔느낌, 동양화 느낌등을

낼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재밌다.

 

- 문지르기 : 경계선을 문지를때 사용한다

-지우개 : 작업물을 지울 때 사용한다. 브러쉬툴과 같은 모양의 지우개를 제공함

- 레이어 : 레이어 작업을 할 수 있다.

초반에는 레이어작업이 귀찮고 어려워보일 수 있으나.

레이어 작업을 안해놓고 

한캔버스 안에 그림을 모두 그리다보면,

작업마감 1시간전에 똥줄타는 일이 있을것이다.

 

- 색상: 여러가지 색상을 추출할 수 있으며,
어울리는 색상의 팔레트를 설정할 수도 있다.
색상의 팔레트 역시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끼리 공유가 가능하다.

 

- 브러쉬 크기 : 브러쉬와 지우개 크기를 조정한다.

- 불투명도 : 브러쉬와 지우개의 불투명도를 조절한다.


브러쉬 크기

불투명도


 

 

 

 

브러쉬 크기와 불투명도 사이에 저 네모는

저 네모를 손가락을 꾹 누르고 있으면

스포이드에서 색상 뽑아올때

꾸-욱 누르지 않아도 

빨리 잘 뽑아져 나온다.

 

 

 

 

 


 

오늘은 프로크리에이트의 총 메뉴의 명칭과 하는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프로크리에이트에서 동작 툴 안에 있는 메뉴의 구성과

각 메뉴가 어떤일을 하는지를 알아보겠다다!!!!!

 

 

 

 

 

 

 

 

 

 

 

졸면서 썼더니-_-

오타와 실수가 가득했네요

2020- 02- 27 기준으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