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크리에이트강좌] 레퍼런스 기능 중 “캔버스” 알고 사용하기

 

추석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더 놀고 싶은데
이렇게.....평일이 찾아오네요...ㅠㅠ

오늘은 프로크리에이트 5x.1 의
레퍼런스 기능 중에서 캔버스 기능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얼마전 이루어진 프로크리에이트의 업데이트에서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유익한 기능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휴일중에 업데잇 기능 여러가지를 만져보니
정말 재밌더라구요.ㅠ_ㅠ
프로크리에이트 진짜.....이렇게 혜자스러울수가 없습니다.
돈도 안받고 업데잇해주면서.....정말 따뜻한 피플들 같으니

레퍼런스 기능은 위 사진과 같이
동작 > 캔버스 > 레퍼런스
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쳐 놓은 부분을 활성화 시키면 작은 창이 아래와 같이 생기는데요.

동그라미 쳐놓은 저 레퍼런스라는 창입니다!
레퍼러스 창은 하단에 보면
캔버스와 이미지
2가지의 탭의 기능으로 나뉩니다.

그 중 오늘 설명해드릴 “캔버스”기능은
포토샵의 내비게이터 기능과 비슷한 맥락 같아요.

위 사진과 같이 캔버스에서 작업중인 작품의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는 기능이
포토샵의 내비게이터 기능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프로크리에이트의 레퍼런스 작업 창 속에
캔버스의 크기를 두손가락 드레그하여
좀 더 작은 이미지로 보여지게 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하여
레퍼런스 안에서 캔버스의 작업중인 이미지를 확대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내비게이터를 200%~ 이상으로 올렸을때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벗뜨
포토샵과는 달리
프로크리에트에서의 레퍼런스- 캔버스의 엄청난 차이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레퍼런스의 작업창안에서
손가락을 꾹 누르고 있으면
색상을 뽑아올 수 있습니다요


흑.
세심한 프로크리에이트 직원피플들 같으니..
밥 많이먹고 부자되삼

레퍼런스의 작업창을 닫고자 한다면
위의 사진에 동그라미 쳐놓은
엑스자를 눌러주거나

다시 동작-캔버스로 가서
위 사진의 레퍼런스 기능을 꺼주시면 됩니다.





레퍼런스의 기능의 업데이트는 그동안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들을 많이 개선시켜주었는데요.
예를 들어
캘리그라피의 작업같은 경우에는
글씨를 확대해놓고 써 보다가
작은 이미지로 볼 경우에는 글씨가 틀어지거나
균형이 맞지 않거나 어색할 수 있으니,
항상 작업하다가 작은 이미지로 보기 위해
사용하던 애플펜슬을 놓아놓고 두 손가락으로
캔버스를 작게 만들어서 확인해야하는 절차가 있었는데,
레퍼런스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
그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되게끔 해주었죠.

그럼에도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저같은 아이패드 6세대 인간이-_-쓰기에는
레퍼런스 자체의 창이 너무 큽니당.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제가 못찾는건지 아니면 안되게끔 된건지
레퍼런스 자체의 창을 작게 만드는 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업데이트된
레퍼런스의 캔버스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이미지 기능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이 기능도 아주 유용했답니다.

그나저나 레퍼런스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아이패드 프로의 12.9인치의 화면이 부러워지네요!!!!!